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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인 드라이버 측정방법

Callaway Golf 가 올해 2월 일본 골프 쇼에서 그들의 ERC 드라이버를 선보이자 적법성 여부가 논란이 되었다.

캘러웨이가 새로 내놓은 300cc의 드라이버는 아주 얇은 단조 티타늄 페이스를 가지고 있었다. 문제는 이 제품이 USGA의 기준을 초과하였다는 것이다. 물론 다른 상표(거의가 일본 브랜드)의 비공인 제품들도 많이 나왔지만 캘러웨이 만큼 유명한 업체는 없었기에 캘러웨이가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USGA는 11개의 비공인 제품으로 11개 제품을 발표하였는데 미국업체 제품으로는 캘러웨이 ERC 11도 드라이버가 포함되었다.(다른 로프트는 비 포함)

이 캘러웨이 제품은 불법인가?

이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클럽헤드의 반발계수(Coefficient of Restitution )이다. 이 반발계수는 골퍼의 스윙속도와 클럽페이스에서의 공의 속도를 비교한 수치이다. 1998년에 USGA는 메탈우드의 반발계수를 0.83을 기준으로 정하였다. 그러나 ERC는 0.85로 기준을 초과하였다.

그러면 USGA의 티타늄 페이스의 "rebound effect"을 측정하는 실재방법은 무엇일까? USGA는 다음과 같이 클럽페이스를 테스트한다. 먼저 클럽헤드의 무게중심 (Sweet spot)을 찾는다. 그 다음 그 부분을 표시하고 격자형태로 좌표를 그린다음 각 헤드 모양에 맞게 제작된 기구로 고정시킨다.

테스트에 사용되는 공은 Pinnacle Golds로 일정한 온도에서 Wilson Ultra Ball 발사기에 의해서 초당 160 +/-0.5 feet의 속도(109mph정도의 속도)로 발사된다. 발사기는 클럽페이스에서 55인치 떨어진 거리에서 10개를 쏘아 튕겨져 나오는 속도를 잰다.

10개중 가장 높거나 낮은 2개 수치는 제외되고 나머지 8개를 평균한다. 이 평균은 똑같은 거리에서 공을 똑같은 발사기로 210.55그램의 6-4 티타늄 판에 발사 후 튕겨져 나오는 측정 표준 수치와 비교한다.

이 표준 수치가 기준이되어서 만약 클럽 페이스에서의 측정된 8개의 평균 속도가 표준보다 1.007배이내라면 공인되고 1.007에서 1.012배사이라면 테스트를 계속한다. 만약 1.012이상이라면 그 클럽은 비공인 제품이 된다.